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2월6일 설을 맞아 명절음식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우리 함께 나눌 만두하지'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우리 함께 나눌 만두하지'는 중리동에 위치한 선린교회 경로식당에서
청소년과 육군제7107부대, 대한적십자사 설봉봉사회가 참여하여 총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하였습니다.
이날 마음을 듬뿍담아 정성스럽게 빚은 만두는 떡국떡과 사골육수와 함께 55가구에 전달되었는데요.
대한적십자사설봉봉사회와 베이비부머봉사단이 맡아 각 지역에 전달하였으며
자원봉사센터 인솔하에 청소년과 군인도 함께 조를 이루어
중리동 지역 3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습니다.
장소협조에 흔쾌히 도움을 주신 선린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2018년 무술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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