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설명절을 맞아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우리 함께 나눌 만두하지'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은 '우리 함께 나눌 만두하지'는 이천선린교회 무료급식소 어르신들의 만둣국 나눔을 위해 1월28일(월)~1월30(수) 진행되었습니다.



명절맞이 만두만들기를 위해 여러단체가 참여하였는데요. 

특히 3,000개 분량의 만두만들기를 위해 중리동새마을부녀회에서 만두소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신선한재료로 준비된 만두소와 함께 29일(화)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육군제7008부대(원사 이범준)가 함께 만두만들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만두만들기에 서툰 청소년 및 군인 자원봉사자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이천토야봉사회(회장 이서영)에서 조별로 만두만들기 지도 및 만두 삶기 등을 도와주었습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만두는 30일(수) 선린교회 무료급식소 이용 어르신에게 따뜻한 만둣국으로 대접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이천시장 남선희 사모와 색동어머니회(회장 최정은), 육군제7008부대(원사 이범준)가 참여하여 배식 및 안내, 뒷정리 등을 함께 하며 명절맞이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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