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이천쌀문화축제

이천을 대표하는 특산품 중 하나인 "쌀"

 

조선 성종이 세종릉에 성묘하고 이천에 머물던 중,

'이천쌀로지은 밥이 좋다'하여 그때부터 진상미로 올리게 되었다고

문헌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윤기가 자르르~ 맛도 좋은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천쌀문화 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은 이천쌀문화축제는 10월19일을 시작으로 5일간 이천설봉공원에서 열렸는데요.

 

 

 

 

문화관광최우수축제인 만큼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아주 풍~성 하다고 소문이 자자하지요.

특히 이번 축제에는 실제로 국제결혼 커플이 전통혼례를 올리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편의와 안전한 체험을 위해

이천시자원봉사자들이 빠질수 없지요.

 

 

 66개의 자원봉사단체와 이천지역 내 6곳의 고등학교, 대학2곳, 3곳의 기업에서 참여하여

640명의 자원봉사자가 축제를 위해 활동해 주었습니다.

 

 

 

 

 

 

 

 

축제장 입구를 들어서면

제일 먼저 자원봉사자가 반갑게 인사하며 축제장 안내도를 드려요.

 

 

 

 

 

 

자원봉사자는 어린아이나 노인 또는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관람객에는 요렇게 편~하게 축제장을 구경할 수 있도록

유모차와 휠체어를 안내해 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축제장에는 마당별로 나누어져 다양한 체험거리와 공연이 가득한데요

동물농장당나귀 체험, 돼지레이스, 제기차기, 멧돌돌리기,

짚공예체험, 모심기, 탈곡체험, 소원붓글씨 쓰기, 장승깎기 등

관람객들의 재미난 체험과 안전을 위해

항상 자원봉사자가 함께 하였습니다.

 

 

 

 

 

 

 

 

축제에는 먹거리가 빠질 수 없지요?

이천쌀로 만든 맛있는 인절미와 뻥튀기 등을 시식할수 있고

특히

애들은 가~ 애들은  가~

어른들에게는 막걸리 한잔 씩 시음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또한 축제를 즐기고 싶은 외국인들도

 절대 당.황.하.지 말고

통역부스에 배치된 통역자원봉사자와 함께 한다면

더욱 알찬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유독 흐리고 추웠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천쌀문화축제를 위해

활동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 10월에 열리는 제19회 이천쌀문화축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여단체 ▶이천시자율방범연합대/ 한국방송통신대학이천학생회/ 호스피스/ 설봉적십자봉사회/ 한내적십자봉사회/ 백송적십자봉사회/효야적십자봉사회/ 토야적십자봉사회/ 한국관광대총학생회/ 신천지자원봉사단/ 관고동징검다리봉사단/ 민들레봉사단/ 남천로타리클럽/

설봉로타리클럽/ 설봉라이온스클럽/ 한마음회/ 중리동봉사단/ 다이회/ 소비자교육중앙회이천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이천시지회/증포동봉사단/ 한국자유총연맹이천시지회/ 창전동민원봉사대/ 이천시여성예비군/ 재향군인여성회/ 대월어머니자율방범대/ 증포동새마을남여협의회/ 참사랑회/ 축협부녀회/ 한국부인회/ 이천소방서여성의용소방연합대/ 신한은행/ 효양고등학교/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이현고등학교/ 이천고등학교/ 부원고등학교/ 마장고등학교/ 개인통역봉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