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양정여고 맛깔봉사단, 양균관과 함께 송편나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맛도 중요하지만 먹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위생도 중요하지요?

 

송편을 빚어 놓을 접시와 만들기에 필요한 주방기구 등을 깨끗하게 준비하고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송편빚기 시작!!!

 

 

 

 

 

 

 

 

 

처음 만들어 보는 송편에 서툴기도 했지만

송편을 예쁘게 빚어야 나중에 예쁜아이를 낳는다는 말에

친구가 만든 송편을 보고 깔깔 거리고 웃는

감수성 많은 소녀들과 함께 하다보니

금새 많은 양의 송편을 빚었답니다.

 

 

 

 

 

 

 

맛깔봉사단이 빚은 송편 너무 이쁘지 않나요?

 

 

 

솥에 20여분간 찐 송편이 잘~익었는지

시식타임!!

 

 

 

 

(우왕 굳 이건 완전 꿀.맛)

 

 

 

더운날씨로 송편이 쉽게 상하지는 않을까 걱정하던 우리는

홀로 생활하시 어르신댁에

다행히도 맛있는 송편을 전달할 수 있었고

 

한글교육봉사동아리인 양균관은

외국인쉼터에 방문하여 외국인노동자40여명과 함께

송편빚기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명절의 풍습과 음식 등을

함께 이야기하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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