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원봉사센터 생명사랑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생명사랑행복이천-"소중하개(犬)지켜줄개(犬)"는 동물의 학대를 받거나, 방치 위험에 처해 있는 반려동물들도 생명이 있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 할 수 있도록 생명과 반려에 기본이념을 교육과 실천을 통해 참여하는 청소년의 재능을 향상시키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더불어 청소년들이 향상된

재능을 통해 또다른 이웃에게 배운 것을 시현하고 알림으로써 새로운 자원봉사활동 문화를 형성시킬 계획이다.

(기대효과: 반려견 및 유기견에 대한 이해와 함께하는 법에 대한 방법 습득, 청소년 우울증 감소 및 사회성 강화,

새로운 방향의 자원봉사문화 확산)  

 

총 10회기를 걸쳐 진행되며 각기관 전문가(자원봉사전문기관 - 이천시자원봉사센터, 동물매개 전문기관 - 동물교감연구소, 청소년전문기관 -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식물매개전문가 - 손정민)가 참여하여 진행중에 있다.

※진행중에 상황에 더 좋은 방향성이 있으면 변경하여 진행할 계획.



7월 13일부터 소중하개 지켜줄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ZOOM 화상회의를 통해 반려견과 라포형성을 위한 인사법과 그루밍, 반려견의 감정 및 행동, 식물반려를 이해하는 등... 5회차에 나누어 교육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 : 경기대학교 교수 신동윤, 경기도도우미견나눔센터 강사 김태희, 숲속나무 대표 손정민)


비대면 교육이 끝나고 8월 2일(월) 청소년 친구들과 4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어울려 활동할 수 있는 동물매개교육시간(AAE교육)을 가졌습니다.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이천청년연합봉사단(회장 이종경)과 다사랑회(회장 김복수) 자원봉사자가 함께 해주었습니다.



△ 동물교감연구소 경기대학교 신동윤 교수


랑이(골든리트리버), 미키(푸들), 루키(보더콜리), 초코(셀티) 소개와 인사를 마치고 체육관으로 이동해 조별로 안내견 체험, 간식주기, 함께 걷기등의 활동으로 그동안 ZOOM화상회의를 통해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동물매개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 시각장애인 안내견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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