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뜨거운 여름, KBS에서 방영되고 있는 '동행'과 함께 장호원에 거주하고 있는 대상자의 집안환경 개선 프로젝트가 이루어졌습니다.


대상자는 외조모와 어린이 2명이 함께 살고 있는 조손가정으로 활동 전 사전답사를 위해 방문한 집안상태는 버리지 못하고 쌓아둔 물건으로 한 가득 이었고 특히, 제때 버리지 못한 음식물쓰레기 등으로 인하여 악취가 심한 상태였습니다.




대상자의 거주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7월 9일(목) 장호원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 여러분과 정리수납봉사단이 나섰습니다. 새가구가 들어오기 전 집안정리를 위해 25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한 정리활동은 아침 9시부터 시작해 15톤 트럭 5대 분량의 폐가전 및 가구 분리수거와 함께 집안과 외부 환경정리 등으로 저녁 6시가 다 되어서야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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