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 기록적인 집중폭우로 청주지역이 물에 잠기고 도로통행이 마비되는 등 폭우피해로 시름에 빠져있을 청주시 수해민을 돕기 위하여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현장을 찾았습니다.

 

지난 7월19일 7개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5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수해복구 현장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였습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도착한 곳은 청주시 용정면에 위치한 마을 공동의 농수로 및 마을 공동 낚시터 저수지로 폭우로 인해 토사물이 저수지를 뒤덮어 토사제거와 부유물 제거가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무덥고 푹푹찌는 극한의 날씨였지만 수해민의 아픔을 빨리 극복하고자 쉴새없이 열딘 수해복구 작업을 펼쳤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청주시를 위하여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 해주신 이천시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님께서 현장을 방문해 격려의 말씀을 전하셨답니다.

 

 

 

 

"충북지역의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이천시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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