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6월10일 도자기축제에 고생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을 모시고

자원봉사센터 교류협력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90여명의 인원이 함께 한 자원봉사센터 교류협력사업은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와 인천남구자원봉사센터의 벤치마킹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자~ 그럼 이날의 일정을 함께 해보실까요?

 

 

먼저 자원봉사자분들의 즐거운 시간과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센터 조병돈 이사장님께서 직접 배웅인사를 해주셨답니다.

 

 

 

 

 

 

 

화창한 날씨에 인천행 버스를 타고 설레는 맘으로 출발~~

 

 

 

 

 

인천 도착 후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인천 남구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자원봉사 나눔박람회 입니다.

자원봉사나눔박람회는 크게 즐김 존, 공감 존, 나눔 존 으로 구분해

50여개의 다양한 홍보 및 체험부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 공감존에서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인식 개선 교육부스가 운영되고

나눔존에서는 참가자들이 소품제작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하네요.

 

 

 

 

 

 

 

 

 

 

 

 

 

 

 

인천광역시 남구에서 활동하시는 다양한 자원봉사 부스를 체험하고

자원봉사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자원봉사나눔박람회를 축하하는 메세지도 전했답니다.

 

 

 

 

 

 

 

 

 

 

 

 

 

 

 

오전일정을 마치고 인천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천 차이나타운을 들려

점심식사와 함께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인천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재미난 구경을 마치고

저희는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목이 마른 봉사자들을 위해 시원한 생수와

맛있는 간식거리 까지

이천시자원봉사센터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중구자원봉사센터에

감동감동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장님의 인사말씀과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활동 영역 등의 설명을 들은 후

 

신포국제시장으로 이동하였답니다.

 

 

 

 

즉석에서 전을 부쳐 먹는 모습이 정겹기도 인상적이어서 한 컷 찰칵!

 

 

 

 

 

 

신포국제시장은 인천의 개항 이후 형성된 전통시장이라고 합니다.

개항기 때 외국인인 살았던 조계지 인근에 위치하여

외국문물이 수입되는 창구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특이하게도 신포국제시장에는 안내도와 함께 안내데스크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궁금증을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있네요.

 

 

 

신포국제시장 투어 후 오늘의 일정을 마치고 이천으로 무사귀환 하였습니다.

 

더운날씨에 외부활동에도 사고 없이 함께하여 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과

친절함과 반가움으로 맞이해주신 인천남구자원봉사센터와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하루동안 자원봉사자와 함께 한 인천나들이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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