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발생한 설성면 노인복지관 화재 잔해를 청소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이천구만리봉사회(회장 김유성)가 나섰습니다.

 

1월11일(월) 화재청소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이천구만리봉사회 회장 및 회원 8명은 설성면 노인복지관을 찾았습니다.

 

복지관을 방문해보니 부엌을 비롯하여 화장실까지 모두 검은 잿덩이로 뒤덮혀 있었고 탄냄새가 그득했는데요.

화재로 못쓰게된 집기 등과 가재도구 등을 이동하고 검은 화재의 흔적을 치우느라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천시설성면노인복지관 김진식 회장은 엄두조자 나지 않던 복지관을 말끔하게 청소 해주었다며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평소 대한적십자사이천구만리봉사회는 헌혈, 환경정화, 장애인시설나들이봉사, 경로체육대회 등 다양한 정기적 활동으로 지역사회 화합에 도움이 되도록 꾸준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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