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중국에서 발생하여 전세계로 확산된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하여 제3차 우한교민 이송이 이루어졌습니다.

제3차로 한국에 들어온 우한교민 140여명은 2월 12일(수) 이천시 장호원에 위치한 국방어학원에 입소하여 14일간 격리되어 생활 할 예정입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우한교민들에게 전달할 후원받은 물품을 이천시자원봉사센터로 전달하여 2월12일(수)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스 포장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교민들에게 전달될 물품키트 150박스는 NH농협은행 경기본부로 부터 후원받은 생필품(컵라면,과자,생수 각 2,500개)과 우리민족다시서기운동본부 및 경기도산하기관에서 전달한 책300권, 경기동부인삼농협에서 후원한 홍삼액 300박스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급작스럽게 이루어진 자원봉사활동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단체장 및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천시자원봉사센터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참여 : 이천시자전거연합회(회장 이범현), 이천시지역자율방재단(회장 김남성), 자원봉사전문강사단, 장호원여성의용소방대(회장 천숙희), 중리동봉사단(회장 박순하), 창전동민원봉사대(회장 정선옥),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김남성, 박성만, 이학수)


                                                                                                 

+ Recent posts